일반인도 LPG 차량 구입 가능미세먼지가 그동안 일반인이 사지 못했던lpg차량을 살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국회는 13일 본회의를 열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방편으로 일반인 lpg차량 구입을 통과시켰습니다.그 동안은 택시나 장애인, 렌터카만이lpg 차량을 구입할 수 있었는데,이젠 누구나 살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과연 lpg 차량을 얼마나 살까?하는 의구심도 있습니다.바로 연비 때문입니다. 같은 가격의 연료를 넣으면휘발유보다는 연비가 확실히 좋습니다.그러나 경유보다는 연비가 좋지 못합니다.lpg가격은 싸지만 연비가 그만큼 나쁘기 때문입니다. 또 충전소 인프라가 아직은 휘발유나 경유보다 좋지 않습니다.그러므로 연료가 간당간당할 때충전소가 없다면 낭패를 볼 수도 있습니다. lpg차가 겨울에..
LPG차량 법개정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정부에서는 미세먼지 및 대기오염 증가에 따른경유차 대체 모델로 LPG차량에 기대를 걸며법규정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경유차에서는 미세먼지, 질소산화물을 많이 배출하는데 비해 LPG차는 경유차에 비해 10% 정도 밖에 배출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LPG차량을 일반인도 구매할 수 있게 법을 개정하여 환경을 지키려고 하는 것입니다. 언제부터 실시될 지 아직은 미지수 이지만 검토를 시작했다는 것은 효율성이 있다는 증거이므로 가까운 시일내에 개정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현재 LPG차량은 택시, 렌터카, 국가유공자, 장애인, 경차LPG, 5년 이상된 LPG차량, 5인승 이상 RV 차량들만 개인이 소유하여 타고 다닐 수 있습니다. 택시는 승용차로 구입한 후 LPG차로 개조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