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수 김철민 전국민드루와에서 폐암 투병 등 근황 밝혀 폐암4기로 펜벤다졸을 투약하며 투병 중인 개그맨 가수 일명 개가수 김철민이 에 나와 근황을 밝힌다. 오늘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4회에 안동역에서의 진성이 일일점장으로 나오고 김철민이 희망의 노래를 부른다. 개가수 김철민입니다. 라고 외치면서 출연하는 김철민은 암투병 근황을 밝히고, 노래까지 부르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 네 군데 중 세 군데 암 없어져 1994년 MBC 5기 공개채용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철민은 대학가에서 거리 공연을 많이 해 왔다. 그러다가 2019년 폐암 4기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에 들어갔다. 김철민의 항암치료 소식에 유재석을 비롯한 동료 개그맨들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보냈으며, 김철민 스스로도 병마와 싸워 이기고자 ..
김철민 근황,구충제 펜벤다졸과 항암제 타그리소 효과 폐암 투병 중인 김철민이 근황을 알렸다. 구충제 펜벤다졸 복용과 항암제 타그리소가 효과를 본 것이라고 하며 암환우들과 팬들에게 희망을 알렸다. 김철민은 지난 해 8월 초에 폐암 4기 진단을 받았다. 그때 종양의 크기는 4.25cm였고, 간, 림프, 뼈 등에 암세포가 전이된 상태였다. 유재석 등 많은 연예인들이 김철민을 응원하며 병문안도 갔었고, 그때 고맙다고 하며 힘들어 하는 모습이 기억난다. 그런데 지금은 폐종양이 3.53cm로 줄었고, 간에 있던 암세포 4개중 3개는 사라졌고, 나머지 1개도 미세하게 남아 있다고 했다. 지난 해 10월 펜벤다졸을 복용하기 시작했다고말했는데 지금도 일주일에 3번 복용한다고 했다. 항암제 타그리소는 매일 복용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