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차 타고 가던 임신부 하반신 마비되고 남편은 중상 임신부를 태우고 도로를 잘 달려가던 구급차가 갑자기 사고가 났다. 운전하던 구급대원은 사고 당시 의식을 잃었다고 말했다고 한다. 경기 안산에서 구급차가 2차선을 70km 정도로 주행했다. 구급차는 진출로를 향해서 나아가다 그대로 충격흡수대를 들이박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때 구급차에는 임신부가 타고 있었다. 이 사고로 임신부는 안타깝게도 척추를 다치고 말았다. 척추 손상으로 하반신이 마비되었고, 남편은 중상을 입었다고 한다. 사고 원인은 무엇일까? 도대체 잘 달리던 구급차가 왜 충격흡수대를 들이받았을까? 구급차를 운전하던 대원은 사고 나기 전에 속이 더부룩하고 메스꺼웠다고 한다. 그러다가 사고 지점에 임박해서 의식을 잃었다고 한다. 의식을 잃어 사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