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근버스와 화물차의 안타까운 사고


뉴스를 보니 아산에서 교통사고가 났다고 한다.

사고 장면을 몇 번을 보니 어디인지 짐작이 간다.

27톤 화물차가 좌회전을 하다가

반대편에서 달려오는

버스와 정면 충돌한 것이다.


화물차가 좌회전을 한 이유를

나는 2가지로 추측해 본다.


초록불이지만 반대편 차로에서

버스가 멀리서 오니

충분히 죄회전 할 수 있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아니면 신호등이 초록불이므로

무심코 좌회전을 했을 수도 있다.


나도 신호 대기 중에 초록불로 바뀌면

좌회전을 하려고 하다가 깜짝 놀라

브레이크를 밟은 적이 있었다.

좌회전 신호는 왼쪽 화살표가

표시되어야 하는데

무심코 좌회전 을 시도하다가

사고로 이어질 뻔한 적도 있었다.


화물차도 아마 무심코 좌회전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 사고로 안타깝게도 버스 기사와

화물차 기사가 숨졌다.

버스 안에는 기아자동차 화성공장 직원들이

집으로 가고 있었다.

32명의 승객은 중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사고가 난 지점은 내가 사는 곳에서

아주 가까운 곳이다.

예전에 음봉과 둔포에 근무할 때 

지나다니던 길이다.

타이어 가게도 있고 바로 앞에는 주유소도 있다.

주유소를 덮쳤다면 불이나서

인명피해가 크게 발생할 뻔 했다.

그리고 버스에서 기름까지 유출되어

화재로 더 큰 인명피해가 있을 뻔 했다.


이 사고를 보면서

앞으로 운전할 때

방어운전, 안전운전, 신호 준수를

꼭 지켜야겠다.


안타깝게 돌아가신 두 분의 명복을 빈다.





김제동 강연료 문제에 대한 생각


김제동이 대전 대덕구청 청소년 아카데미에서 강연료가

1550만원을 받는다고 하여

여러 가지 의견들이 많았다.

돈도 별로 없는 지자체에서 너무 많은 강연료를

지급하는 것이 아니냐고 하여

김제동 스스로 강연을 취소하고 말았다.


논산, 예천, 김포, 서울 동작구, 아산 등에서

강연을 하고 받은 약 1500만원의

강연료도 입도마에 오르내리고 있다.

아산시에서는 성웅 이순신 축제와 보육인대회에

2번 강의하고 2700만원을 받았다고

아산시 장모 의원은 말하고 있다.


대학 시간 강사들의 1년 연봉과 맞먹는다고

왜 이렇게 많이 줬냐고

논란이 많다.


하지만 가수로 살짝 입장을 바꿔보자.

가수들은 2~3곡을 부르고

약 몇 천만원을 받아 간다.


가수들과 비교하면 그리 큰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는다.

김제동은 강연료 받은 것을 스쿨업그레이드 캠페인과

모교에 각각 5천씩 1억원을 기부했다고 한다.


김제동이 고액 강연자라면

지자체에서 부르지 않으면

되지 않을까?

김제동은 토크 및 레크리에이션 계에서는

인기가 많은 사람이다.

서로 부르려고 하니

당연히 가격도 올라가는 것이 아닐까?


하지만 시민들은 판사의 망치와 목수의 망치 가격 차이가

있어서는 안된다고 하던 즉 정의를 외치던 사람이

국민의 세금에서 강연료가 나가는데,

너무 많다는 것이다.


아마 김제동 씨가 정치적인 입장을 표명한 적이 있어

반대하는 당에서 흠집을 내려고 하는 것은 아닌가

생각도 든다.

가수들이 10분 정도 노래하고 받아가는 돈에 대해서는

아무 말 없다가

김제동이 좌파성향이라 비난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강연자의 능력, 강연 시장에서의 가치 등이 어우러져

그 사람의 강연료가 책정될 것이다.

강연료가 높다는 것에 배 아프기도 하지만

김제동 강연료를 가지고 나는 왈가왈부하고 싶지는 않다.





요즘 중고차 사는 방법


나는 아직 새차를 사본 적이 없다.

1~3년 정도 된 중고차를 엄청 많이 검색한 후

구입을 하러 가곤 했다.

홍천, 대구, 인천, 대전, 서울 등등을 다니며

구입한 중고차가 거의 말썽을 일으키지 않아

나름대로 잘 구매한 경우이다.


그런데 몇 년 전 현재 타고 다니는 차를

대구에 가서 샀는데,

차량 가격은 꽤 비쌌다.


겨우 얼마를 깎은 후 계약서를 작성하는데

중고차 딜러 수수료가 있다고 한다.

나참. 그동안 중고차 사면서 그런 것 내본 적 없는데

부동산 중개업소처럼 중개 수수료를 차량 가액의 

몇 프로인지 달라고 한다.

차가 워낙 마음에 들어

그거 겨우 또 깎아서 구입은 했는데,

기분이 그리 좋지는 않았다.


이제는 현재 타는 차도 슬슬 싫증이 난다.

기름을 너무 많이 먹고, 차가 너무 커서

운전하기도 힘들다.


그래서 요즘 중고차를 또 뒤지고 있다.


<중고차 구입 방법>

1. sk엔카를 이용한다.

 -자체 전문진단평가사를 두고 차량을 진단해 준다.

-사고 유무, 차량 상태를 알려준다.

-구매 후 3개월 이내, 주행거리 5000km이내 하자가 발생하면

보상해 준다.



2. 케이카 앱을 이용한다.

-차량평가사들이 자체적으로 차량을 진단한다.

-구입 후 문제가 생기면 6개월이나 1년 이내일 경우

보상을 받을 수 있다.

-3일간 타보고 마음에 들면 구매확정할 수 있다.

-인터넷으로 쇼핑하면 집까지 배달까지 해준다.



3. 첫차 앱을 이용한다.

-이 앱의 특징은 모두 실제 매물만 올려져 있다는 것이다.

-첫차 앱은 까다롭게 엄선된 인증 딜러들만 판매를 허용한다.


알맞은 차를 골라 또 몇 년을 잘 타야 할지,

아니면 이번에는 새차를 뽑아야 할지 고민이다.

그래도 중고차 잘만 고르면 이득이니

자꾸 중고차에 마음이 간다.





7개월 딸 사망케 한 어린 부부


아이를 키우다 보면 아이는 정말 사랑스럽고

온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행복하다.

나에게 이렇게 훌륭한 선물로 와 준것만으로도

감사한 마음 뿐이다.


가끔 엇나가기도 하지만

그래도 내 자식이니 고마운 마음 뿐이다.


그런데 7개월된 딸을 1주일 가까이

방치해서 결국 숨지게 만든 부부가 있다.

나이도 21살, 18살로 아주 어린 부부이다.


처음에는 딸을 재우고 마트에 다녀왔더니

양손과 양발 반려견에 할퀸 자국이 있었다.

그래서 연고를 발라주었다.

그 다음 분유를 먹이고, 재웠는데

다음날 숨져 있었다고 이야기 했다.

하지만 경찰 조사 결과 이는 거짓으로 들통났다.

또 마트를 7개월 밖에 되지 않은 딸을 혼자 두고

갔다는 것도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


한편 인근 지역에 9개월 남자아이가 3월에

숨진 사건이 있었다.

묘하게도 9개월 남자아이 엄마와 7개월 딸 엄마가

친구 사이임이 드러났다.

그래서 경찰은 9개월 남자아이의 사인이

이번 사건과 연관성은 없는지 조사중이다.


7개월 딸의 부모는 아직 어려서

경제적으로 어려울 수도 있다.

아이를 키우기 힘들 수도 있다.

하지만 최선을 다해 딸을 키울 수는 있다.


어린 나이에 서로 좋아하고 사랑할 수는 있다.

그런데 아이를 낳았다면 아이를 키워야 하는

최소한의 의무는 다해야 한다.


나도 아이를 키울 때 새벽마다 울어대는 아이를 위해

분유를 타고 졸린 눈 비벼가며 먹였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그게 다 좋은 추억이다.


7개월 딸은 2시간 정도만 지나도 배가 고파

마구 울었을 것이다.

그러다가 분유는 입에 들어오지 않으니

우는 힘도 없어지고 점차 생명이 꺼져갔을 것이다.

걷지도 잘 움직이지도 못하는

어린 생명을 방치하여 죽게 한 것은

뭐라 변명해도 용서받지 못할 죄이다.


자신이 키우기 어려웠다면

그냥 보육원이나 다른 곳에 편지를 써서 놓았다면

어린 생명은 구하지 않았을까?

그리고 양부모 밑에서 잘 자랐을 것인데...


짐승들도 자기 자식은

목숨을 걸고서라도 지킬려고 한다.

하물며 인간이라는 최고로 진화된 동물이

어찌 이런 일을 할 수 있는지 개탄스럽다.




조현병 아빠, 역주행으로 3명 사망


계속 우울한 소식만 들려서 기분이 좋지 않다.

특히 이번에는 아무 죄없는 3살 아이와

결혼을 앞둔 신부가 사망하여

더욱 마음이 편치 않다.


조현병 환자 박씨는 사는 곳이 경남 양산이다.

그런데 요즘 약을 잘 먹지 않아

위험하다는 상태라고 했다.

그런 조현병 남편이 3살 아이를 옆에 태우고

라보 화물차로 고속도로를 달린다.


처음엔 정방향으로 잘 달렸다.

경남 양산을 출발하여

대전 당진간 고속도로를 타고 

당진방향으로 잘 주행하다가

무슨 이유인지 유구나들목에서 방향을 틀어

역주행을 한다.


사람들은 깜짝 놀라 라보 화물차와

부딪히지 않으려고 가까스로 피했다.

그리고 경찰에 신고하기도 했다.

그런데 안타깝게 마침 그곳을 지나던

29살 최모씨와 충돌하고 말았다.


그 결과 라보 운전자 박씨, 박씨의 3살난 아들,

승용차 운전하던 예비신비 최씨 등

3명이 사망하고 말았다.

예비신비 최씨 차안에는 청첩장이

다수 발견되어 더욱 애처롭게 한다.


예비신부 최씨와 3살난 아이는 뭔 잘못을

했단 말인가?

정말 끔찍하다.


노인들의 자진 운전면허 반납하는데

조현병 환자는 강제로라도 운전면허를

회수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기생충을 보고 나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어떤 내용의 영화이길래 심사위원들의

호평이 쏟아졌을까?

기생충이 개봉한다고 하여 바로 예매를 하고 중학생 아이들과

집사람 이렇게 4명이 관람을 하였다.

내용을 전반적으로 무난하였다.

박서준이 과외하던 곳에 대학생도 아닌 최우식이

서류를 위조하여 이선균네로 고액과외 하러 간다.


그 집에는 그림을 이상하게 그리는 남자아이(정현준)도 있어

최우식은 그림 과외 전문가라고 하며 자기 동생 박소담을 소개한다.

박소담은 이선균네 자가용 기사의 차를 타고 혜화역으로 가는 도중

자신의 팬티를 벗어 시트 밑에 놓고 간다.

다음 날 이선균이 그 팬티를 발견하고

기사가 자동차에서 이상한 짓을 했느니 뭐라고 한다.

하여간 대사가 아이들이 듣기에는 민망한 대사였다.

우여곡절 끝에 기사를 자신의 아버지 송강호를 소개한다.

이제 일가족 3명이 이선균 네에서 일을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가정부를 쫓아낼 궁리를 한다.


가정부는 복숭아 알레르기가 심해 복숭아만 옆에 있어도

심하게 기침을 한다.

그래서 박소담과 최우식은 가정부 옆을 지날 때 복숭아 털가루를

살짝 뿌린다.

병원 진료를 간 가정부 이정은이 진료 대기할 때

송강호가 이정은이 뒷 배경에 나오게 셀카를 찍는다.

그리고 셀카를 보여주며 사모님 조여정에게 가정부가 결핵 때문에

병원에 갔다고 이야기를 한다. 

결국 쫓겨나는 가정부를 대신하여 송강호 부인인 장혜진이 가정부로 들어간다.

자. 이렇게 일가족 4명이 이선균네에서 일하게 된다.


어느 날 이선균 아들 정현준을 위해 캠핑을 떠난다.

거실에서 신나게 술을 부어라 마셔라 하는 송강호 가족.

그때 캠핑 간 것을 알고 전 가정부 이정은이 찾아온다.

지하실에 이정은 남편을 숨겨두고 돌보고 있었는데,

이정은이 쫓겨나서 밥을 제대로 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무슨 일인지 궁금하여 계단에서 엿듣던 송강호 가족이 그만

미끄러져 우탕쿵탕....

송강호네 모두 가족이라는 것이 들통난다.


한편 캠핑 간 이선균네는 비때문에 다시 집으로 돌아온다.

거실을 부리나케 치우는 송강호 가족...

정현준은 마당에 인디언 텐트를 치고 혼자 캠핑한다고 하고

이선균과 조여정은 그걸 거실에서 바라보며 누워 있는다.

송강호 최우식 박소담은 들키지 않으려고 거실 탁자 밑에 나란히 누워 있는다.


영화에서 이선균은 갑자기 조여정 몸을 더듬는다.

어른이 보기에는 그냥 그런 정도이지만

아이와 함께 보니 조금 강도가 세다고 느껴졌다.

아이와 함께 보고 있으니 거실에서 서로의 몸을 더듬는

그 장면이 가장 민망한 장면이었다.


온 가족이 다 보는데, 개인적으로 그냥 키스씬 정도면 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민망했다.

기생충은 15세 이상 관람가이다. 그런데 15세 관람가인데 수위가 높은 것 같다.


영화평을 보니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전반적으로 좋다는 의견이 대다수이지만,

영화같지 않다는 소수의 의견도 있다.

하지만 나는 영화 값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재미있게 잘 봤다.

(거실에서 이선균과 조여정 씬은 빼고)

시나리오도 기발하고, 연기력도 모두 좋았다.

그래서 영화가 끝난 후 혼잣말로

'황금종려상 받을 만 하네...'

라는 말이 절로 나왔다.

긴장감이 끊이지 않고 몰입하게 만든 영화 기생충은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많은 여운이 남는 영화이다.

아이들은 빼고 집사람과 한번 더 보러 영화관을 다시 찾아가야겠다.






언제나 청춘 국민오빠 송해의 건강비결은?


전국~노래자랑~

빠빰빰 빰빰 빰빰~~~

일요일마다 친근한 목소리로 일요일 한낮

안방을 휘어잡는 송해가 진행하는 전국노래자랑이다.


그와 함께 한 동료 코미디언들은

세상을 떠났거나, 건강이 좋지 않다.

하지만 송해는 아직도 건강미 넘치게

현역 MC로 브라운관을 누비고 있다.


1927년생으로 나이는 93세이다.

건강하게 활동하는 모습이

사람들에게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여준다.


그럼 그의 건강 비결은 무엇인가?

바로 대중교통 이용과 걷기라고 한다.

가까운 거리는 무조건 걸어간다고 한다.


그리고 예전에 라디오에서 그의 건강비결을 이야기 한 적이 있다.

전국 노래자랑 녹화하기 전 그 시군에 2~3일 전에 미리 간다고 한다.

그리고 목욕탕에 가서 그 마을 사람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 지역의 이야기를 듣고 소통하면

전국노래자랑 진행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다고 한다.


늘 목욕을 하며 건강을 챙긴다는 것이다.

또 2주에 한번씩

주치의를 찾아 건강을 체크한다고 한다.


송해의 건강 비결은 바로 걷기(계단걷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목욕, 2주에 한번 건강체크하기라고

할 수 있다.


송해는 황해도에서 태어나 6.25 전쟁 시

월남하여 1955년 창공 악극단에서

연예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그리고 kbs코미디언으로 활약하다가

전국 노래자랑 mc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건강을 꾸준히 유지하여 100살이 넘도록

전국노래자랑에서 활약하기를 기대해 본다.




박막례 할머니의 즐거운 인생


희망을 버리면 절대 안돼요.

희망을 버렸으면 다시 주워 담으세요.

그러면 돼요.

희망은 남의 게 아니고 내 거라서 

버렸으면 도로 주워 담으세요.

인생은 끝까지 모르는 거야...


88만 구독자를 가진 박막례 할머님의 말씀이다.


2017년 전까지 기구한 삶을 살았지만 71세가 되던 해

손녀가 올린 유튜브 영상으로 인생이 바뀌어 버렸다.


할머니가 치매 위험이 있다고 해서 

손녀는 회사를 그만두고 

호주 여행을 떠났다.

여행을 하면서 할머니와 즐겁던 일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특히 할머니가 치과갈 때 하는 화장법으로 

구독자가 18만명으로 수직 상승했다.


70을 살아오면서 파출부, 식당일, 리어카 장사를 하고

번 돈을 사기도 당했지만 늘 긍정적으로

툭 털고 일어나는 성격이

힘든 과거를 이겨낼 수 있는 밑천이었다고 한다.


지금은 혼자 영상 찍고 편집하고 올린다고 한다. 


<고난은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거여.

내가 대비한다고 해서 안 오는 것도 아녀.

고난이 올까봐 쩔쩔매는 것이 제일 바보여.

어떤 길로 가든 고난은 오는것이니께

그냥 가던 길 열심히 걸어가>


현재 나도 어려움이 있는데 아무리 발버둥 쳐도

나아지는 것이 없는 것 같다.

하지만 언제까지 어려움이 있을까?

박막례 할머니처럼 긍정적으로 살아가 보고자 한다.


젊은 청춘들도 현재 너무 힘들고 살기 어려운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래도 젊음이 있으니 열심히 걸어 가다보면

분명 오아시스를 만날 것이다.


다함께 행복한 인생을 걸어 가보자.




1986년 가요대상에서 유현상, 김도균의 젊었을 때 모습을 볼 수 있다.

완전 대박이다.

젊었을 때 두 분 모두 잘생겼고 멋있다.

1980년대 부활과 시나위, 들국화 등 쟁쟁한 그룹들과 함께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유현상의 샤우팅 창법

김도균의 금속성 기타 사운드는 헤비메탈 그룹 매니아를 형성하기도 했다.

예전에 좋아했던 곡 백두산의 <어둠속에서> 이다.

백두산은 많은 앨범을 내지 못하고 

1987년 2집을 끝으로 해체되었다가

2009년 재결성하여 활동을 이어가기도 했다.

김도균은 요즘 텔레비전에서 감초 같은 역할을 많이 해서 참 정겹다.






잔나비 유영현 학폭으로 팀하차


밴드 잔나비 멤버 유영현이 학창시절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되어

밴드팀에서 하차했다.

과거 한때의 잘못이 그의 인생 길에 부메랑이 된 것이다.


11년전 고등학교 시절 말이 어눌했던 친구를 괴롭혔다.

라이터로 장난치고, 비닐 봉지를 얼굴에 씌우고

친구 사물함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기도 했다는 것이다.


그 친구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익명으로 글을 올렸다.

유영현이 손만 들기만 해도 몸이 움츠려들었고,

전학을 가고 정신적 치료도 받으며,

잊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고 한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 마음의 상처를

잔나비의 노래를 들으며

감동을 받았다.

그런데 잔나비 멤버 중 한 명이

자신을 괴롭힌 가해자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이런 사람의 음악을 듣고 자신이 감명을 받았다는 사실에

한심해서 눈물이 흐르고 헛구역 질도 났다고 했다.

고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히며 한 언행과 행동은

죽어서도 용서할 마음이 없다고 글을 올렸다.


이런 논란이 있자, 소속사는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팀에서 하차하도록 한 것이다.


앞날이 구만리 같은 젊은 뮤지션이

11년전의 잘못으로

앞길에 먹구름이 낀 것이다.


과거 어렸을 때 미성년 시절의 일 때문에

팀에서 하차할 정도로

가혹한 것이 아니냐 하는 의견도 있을 수 있다.

또 한쪽에서는 학교 폭력 가해자에게는

무관용의 원칙을 세워야 한다고 말하기도 한다.


하여간 과거 한순간의 잘못된 행동으로 남의 인생은 물론

자신의 인생까지 구렁텅이에 빠져

매우 후회하고 있을 것이다.


인터넷의 발달로 잘못된 일을 하면 언젠가는 그에 상응하는

처벌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학창 시절을 건전하게 보내야 한다.


잔나비 보컬 최정훈에 대한 의혹도 있다.

뉴스에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게

향응과 접대를 한 사업가 최모씨의

아들이 최정훈이라는 의혹이다.


사기와 횡령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데 최정훈 씨가

부친회사의 주총에서 의결권을 행사했다고 한다.

그러나 최씨는 주식을 명의신탁 했을 뿐이고 의결권 행사는

사실 무근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네트즌 수사대가 뉴스에서 입고 나온 옷과 최씨의 집이

잔나비 소속사 페포니뮤직과 로고가 유사하고,

나혼자 산다에 나온 최정훈 집과

비슷하다고 의혹을 제기하였다.


최정훈씨는 부친과 김학의 전 차관과는

오랜 친구 관계라고 하며 자신과는 관계가 없다고 한다.

아버지 사업이 어려움을 겪을 때 잔나비를 결성하여

김학의 전 차관과의 관련은 결코 없었다고 한다.


음악 만을 생각하며 여기까지 달려왔을텐데

앞으로 잔나비 밴드는 어떻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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