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와 내연관계인 운동부 코치, 주거침입 혐의로 벌금 300만원

학부모와 내연관계인 운동부 코치, 주거침입 혐의로 벌금 300만원


​  운동부 코치 A씨는 자신이 가르치고 있던 두 학생의 어머니와 내연관계를 맺었다. 어느날 A씨가 학부모 B씨 집을 방문했다가 별거 중이었던 남편에 의해 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되었다. A씨는 재판에서 학부모와 내연관계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해외 전지훈련에서 A씨와 B씨가 같은 방을 사용했다고 자녀들이 증언하여 A씨의 주장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학부모 B씨의 남편이 먼저 외도를 하여 별거중이므로 A씨는 주거침입죄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남편의 일시 부재중에 간통을 목적으로 B씨의 허락하에 방문했다 할지라도 남편의 주거관리는 유효하다는 대법원의 판례에 따라 운동부 코치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것이다. A씨는 훈련 중에 10살인 B씨 아들을 폭행한 혐의도 있어 검찰에 송치되어 있다고 한다.

​  이게 사실일까? 어떻게 아들이 함께 훈련을 하러 갔는데 엄마와 코치가 한방에서 머물수가 있는지 참으로 알 수 없다. 또 훈련 중에 폭행한 코치와 어찌 불륜 관계를 맺을 수 있는지 참으로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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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치가 자기 집에 와서 자기 엄마와 그렇고 그런 사이라는 것을 눈치챌 수도 있을텐데 아이들이 받을 정신적 충격은 생각하지도 못했는지 참 궁금하다. 간통죄가 폐지되어 마땅한 처벌할 조항이 없어 주거침입죄로 바뀐 사건인지도 모르겠다.


​  깨끗하고 정정당당할 체육계에서 선수 폭행 등 좋지 않은 기사가 나와 마음이 무겁다. 운동 선수들에게도 공부도 정상적으로 시키고, 올바른 인성교육을 해서 나중에 그들이 코치가 되었을 때 선수들을 올바르게 가르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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