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계인 척수염 수술, 은퇴 언급, 결혼과 나이는?

배우 이계인 척수염 수술, 은퇴 언급, 

결혼과 나이는?


  지난 6일 티비조선 마이웨이에서 이계인은 척수염을 수술 받았으며, 배우 은퇴도 생각 중이라고 말했다. 척수염 수술 후 1년 반 동안 10원 한 장 벌지 못했다고 하며 이제 배우를 그만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계인은 수사반장에서 각종 범인 역할을 실감나게 잘 연기했고, 전원일기에서는 노마 아빠 역할을 했었다. 그리고 주몽에서 모팔모 역할이 기억에 남는 배우이다. 


이계인 결혼

  이계인은 당시 29살이던 무용안무가와 여의도가든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한다. 이계인은 첫 결혼이었는데, 여자에게는 이미 남편이 있는 몸이었다고 한다. 그 여자가 사기 결혼을 한 것이고, 사기결혼을 한 이유는 돈때문에 두 집 살림을 했다는 것이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그해 이계인은 공황 상태로 어려움을 겪었다. 

  이계인은 어느 날 자신이 잘 다니는 카페를 찾았는데 그 여자가 나타난 것이다. 그 여자는 이계인이 10년을 봐왔던 여자라고 한다. 마음이 힘들 때 다가온 여자였는데 사기결혼으로 혼인 신고도 못하고 몇 달만에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고 한다. 


  이계인은 믿었던 여자에게 배신 당한 아픔을 술로 달래었다고 한다. 아무 일 없는 것처럼 하고 다녔지만 같은 아파트에서 사는 고두심은 뭔가 이상한 일이 있다고 짐작했다. 그래서 고두심이 이계인의 얼굴 모습이 늘 안좋아 보여서 경비에게 물어보고, 이계인에게 사실을 말하라고 했다. 

  그래서 자초지종을 고두심에게 밝히니 빨리 어려움을 탈피하고 살 생각을 해야지 이게 뭐냐고 하며 이계인이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했다고 한다. 결혼을 하면 인연을 만나야 했는데 그로서는 악연을 만난 셈이었다. 현재 이계인 가족은 재혼을 하였으며 아들이 있다고 한다. 

  이계인은 강원도 양구 출신으로 나이는 1952년생으로 현재 우리 나이로 69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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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인 척추관 협착증 척수염 수술

  남양주의 전원주택에서 이계인은 어느 날 갑자기 마비 증세가 왔다고 한다. 반려견 진상이에게 밥을 주러 가다가 밖에서 쓰러졌다고 한다. 간신히 몇 시간 걸려 기어서 집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절친이었던 독고영재가 찾아와 병원을 가게 되었다. 병원에서 전신마비 위험이 있으니 8시간에 걸쳐 척추관 협착증 척수염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수술 후 후유증이 심해 그는 손을 들지도 못했고 잘 걷지도 못했다. 애틋하게 키우던 반려견 진상이도 입양을 보낼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손을 제대로 움직일 수 없으니 개밥을 줄 수 없고, 진상이도 밥을 먹지 못해 죽을 수 있으니 차라리 입양을 보내자는 것이었다.


  입양 당일 진상이는 이계인을 원망스럽게 쳐다보고, 발톱으로 땅이 다 파일 정도로 저항하며 가지 않으려고 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이계인을 계속 쳐다보며 가는 것이 안타까워 두 달 동안 눈물이 났다고 한다. 

  몸이 아퍼 '진상이 너 하나마저도 못키우는구나!!'라고 자학을 많이 했다고 한다. 몸이 건강하지 못해 반려견을 키우지 못하는 자신이 허망하고 죄책감이 이루 말할 수 없었다고 한다.


  남양주에서 전원생활을 잘 하시며, 건강 되찾으시걸랑 텔레비전에서 저음의 터프한 목소리로 멋진 모습 보여주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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