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 국제운전면허증 발급, 33개국 운전 가능



영문 국제운전면허증 발급, 33개국 운전 가능

  운전면허증 뒷면을보면 주소가 변경되었을 때 추가로 기재할 수 있는 곳이 있다. 하지만 요즘은 이사를 가면 동사무소에서 이전된 주소를 스티커 형태로 나눠주고, 면허증에 붙이라고 한다. 안붙여도 아무 상관이 없다. 예전에는 이사간 주소를 붙이지 않았다면 범칙금 부과 대상이었다. 그러나 이 규정이 1999년 없어지면서 운전면허증 뒷면에 주소를 기재하지 않아도 된다.

 이렇게 운전면허증 뒷면이 있으나마나 한 것이 되자, 여기에 영문운전면허증을 함께 발급하는 것이다. 즉 앞면에는 한글 운전면허증, 뒷면에는 영문운전면허증의 형태인 것이다.


이렇게 되면 영문운전면허증을 가지고 세계 33개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국제운전면허증이 된다. 이 운전면허증으로 차를 운행할 수 있는 33개국은 다음과 같다. 9월 6일 기준이고 앞으로 확대될 수도 있다.

영문운전면허증으로 운전 가능 국가

아시아와 오세아니아(10개국)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파푸아뉴기니, 부탄, 브루나이, 바타아투, 쿡아일랜드, 솔로몬제도, 오만

유럽(8개국)

영국, 스위스, 덴마크, 리히텐슈타인,사이프러스(키프로스), 아일랜드, 터키, 핀란드

아메리카(10개국)

캐나다(12개주), 코스타니카, 괌, 니카라과, 도미니카공화국, 바베이도스, 북마리아나연방, 세인트루시아, 페루,트리니다드토바고

아프리카(5개국)

카메룬, 르완다, 나미비아, 라이베리아, 부룬디


  3개월 미만 단기간만 허용이 되고 장기간 머물 경우에는 해당국의 운전면허증을 따야 한다. 내 친구는 유럽 여행 시 현지에서 렌트카를 빌려 유럽 전역을 관광하다가 온다고 한다. 구글 맵이 길 안내를 해줘서 그리 어렵지 않다고 한다. 다만 시내 주행이 조금 까다로우니 주의해야 하고, 무조건 사람이 먼저니 나보고 이곳에서 운전하게 되면 한국처럼 운전하면 큰일난다고 한다. 하지만 이번에 발급되는 면허증으로는 유럽 전역을 다닐 수가 없다. 유럽과 점진적으로 협약을 맺어 한국의 영문면허증으로도 운전할 수 있도록 확대할 필요가 있겠다.

  영문 운전면허증은 운전면허시험장이나 경찰서 민원실, 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수수료는 적성검사를 신청하면 15,000원, 신규, 갱신, 재발급 시에는 10,000원이 필요하다.

  준비물은 본인 신청 시 운전면허증, 여권용 사진1매, 여권(사본가능)이 필요하다. 대리인이 신청하면 위임장과 대리인 신분증이 추가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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