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유(유승준) 한국에 왜 오려 하는지?



스티브유(유승준) 한국에 왜 오려 하는지?


90년대 절정의 인기를 받고 활동하면서

군대는 남자가 꼭 가야한다고 떠벌리다가

결국 미국 시민권을 얻어 병역을 회피한

스티브유가 한국땅을 밟을 수 있게 된다.


대법원에서 그렇게 판결이 났다.

이번 판결을 보고 

나 같이 빽없고 미국 시민권 같은 것을 모르는

미련한 사람만 군대를 갔다 와야 했나 보다.


유승준이라고 말하고 싶지도 않다.

그는 미국인 스티브유이기 때문이다.


한편 참 철면피 같다는 생각이 든다.

병역 의무가 해제되는 38살에 맞춰서

재외동포 비자 발급을 신청하니 말이다.


그리고 미국 시민권을 얻어 병역 기피한 것을

반성한다고 말한다.

지금이라도 군대를 가고 싶은 심정이라고 하면서...

뻔히 병역의무 해제가 되는 나이가 지난 걸 알고

그따위 말로 병역의무를 다한 나같은 사람들의

가슴을 후벼 파니 말이다.


실은 난 군대 갔다 온 것을 피해 본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군대 철책선에서 모기 물려가며 보초 서던 것이

나의 인생 발전의 밑거름이 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스티브유 처럼 돈이 있는 사람은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갈 수 있는 것이 병역 면제이니

허탈감이 드는 것은 어쩔수가 없다.


대법원은 스티브유의 비자 거부가 위법이라고 판단했다.

대한민국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쫓겨난 외국인도

5년이 지나면 입국을 허가한다.

그러므로 스티브유의 무기한 입국금지는 위법이라는 판단이다.


법이 그렇다고 하나 국민 정서상 납득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이익을 해칠 우려가 있다면 

재외동포 체류자격을 주지 않는다.

우리나라 땅을 밟을 수 있는 최종 결정은

법무부 장관의 결정에 달려 있다.


법무부 관계자는 대법원의 판단, 병무청의 의견, 국민 감정 등을

고려하여 스티브유의 입국 결정을 최종적으로 판단하여

재외동포 비자 발급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한다.


재외동포 비자가 발급되면 스티브유가 국내에서

가수활동을 할 수도 있고,

텔레비전에 나오는 것도 허용된다.


의무를 다하지 않은 사람은 그에 맞는 대우를 해줘야 한다.

혜택을 줘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중국에서 번 돈의 40%를 세금으로 뜯기니

우리나라에 들어와 탈세도 하고 손쉽게 돈을 벌려는

속셈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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