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어이없는 서행

고령 운전자들이 도로에 나오는 것을

엄격한 기준에 의해 허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난 번 90대 노인이 운전하다 사고를 냈는데,

이번에는 시속 30km로 주행하다가 사고를 유발했다.


그것도 고속도로에서 30km주행이라니

말도 안되는 운전을 한 것이다.

고속도로의 최저 운행 속도는 50km이다.

시속 30km라면 고속도로에서는

얼마나 느린 속도인지는 알 것이다.


1톤 화물트럭 운전자는

70대 할머니가 운전하던 차를 뒤에서 추돌하였다.

사고 후 트럭 운전자의 차량이 세워졌는데,

뒤에 오던 제네시스 차량과 한번 더 충돌하였다.


트럭운전자를 급히 병원으로 이송하였으나

숨지고 말았다.


더 큰 문제는 70대 할머니가

사고 직후 현장을 수습하지도 않고,

경찰에 신고조차 하지 않고 가버린 것이다.


더 웃긴 것은 평소처럼 느리게 운전했는데,

사고가 난 줄도 몰랐다고 발뺌하는데

정말 환장할 노릇이다.


뒤에서 살짝만 부딪혀도

사고가 났다는 것을 직감하는데,

 몰랐다고 발뺌하면 되는 줄 아는가 보다.


경찰은 불구속 입건을 할 예정이라는데,

사람이 죽은 것에 비해

너무 가벼운 처벌이 아닌가 싶다.


왜 이런 할머니가 운전대를 잡아서

어처구니 없는 희생이 일어나도록

사고를 유발하는지 모르겠다.


정말 고령 운전자들의 엄격한 잣대가 필요하다.

고속도로에서 30km로 주행한다는 것은

사고를 유발하는 살인죄에 버금가는 운전행위다.



  1. 종이쪽지 2019.04.14 02:55 신고

    20~30대 나이가 고속도로에서
    시속180-200키로미터로 신호도 없이
    칼치기하는 것은 괜찮은 건가요?

    차가 밀리면 시속5km이내로도 갑니다.
    고속도로 최저속도 위반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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